가수 故정선연 유작 ‘후애’ KBS 2TV 일일극 OST로 발매

입력 2024.04.03 (10:39) 수정 2024.04.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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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수 정선연의 유작이 드라마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로 발매됩니다.

더하기미디어는 故 정선연의 유작 ‘후애’가 내일(4일) 정오 KBS 2TV 일일극 ‘피도 눈물도 없이’ OST로 발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후애’는 정선연이 투병 중 작업한 30여 곡 중 가장 애착을 보인 곡이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1990년 록밴드 ‘사계’로 데뷔한 정선연은 1991년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밴드 다운타운을 결성해 활동했습니다.

이후 솔로로 데뷔한 정 씨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주목받으며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독’, ‘울지 않는 새’ 등의 주제곡을 불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더하기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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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3 10:39:29
    • 수정2024-04-03 10:44:16
    문화
지난 1월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수 정선연의 유작이 드라마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로 발매됩니다.

더하기미디어는 故 정선연의 유작 ‘후애’가 내일(4일) 정오 KBS 2TV 일일극 ‘피도 눈물도 없이’ OST로 발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후애’는 정선연이 투병 중 작업한 30여 곡 중 가장 애착을 보인 곡이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1990년 록밴드 ‘사계’로 데뷔한 정선연은 1991년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밴드 다운타운을 결성해 활동했습니다.

이후 솔로로 데뷔한 정 씨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주목받으며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독’, ‘울지 않는 새’ 등의 주제곡을 불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더하기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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