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초면 양돈농장 주변 ‘악취관리지역’ 지정

입력 2024.04.03 (10:59) 수정 2024.04.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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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2일) 원주시 소초면 축산 악취 대책위원회를 찾아, 평장리 양돈농장 주변 8만 ㎡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양돈농장 등에 대한 악취를 측정한 결과, 기준치의 200배에 달하는 악취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악취관리지역 안에 있는 시설은 악취방지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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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소초면 양돈농장 주변 ‘악취관리지역’ 지정
    • 입력 2024-04-03 10:59:50
    • 수정2024-04-03 11:03:19
    930뉴스(춘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2일) 원주시 소초면 축산 악취 대책위원회를 찾아, 평장리 양돈농장 주변 8만 ㎡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양돈농장 등에 대한 악취를 측정한 결과, 기준치의 200배에 달하는 악취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악취관리지역 안에 있는 시설은 악취방지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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