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한화 시청률 KBS N 스포츠 5년 사이 최고 2.41% 9회말 4.646%
입력 2024.04.03 (13:03)
수정 2024.04.03 (1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24/04/03/20240403_jzHkDR.jpg)
류현진이 한국 프로야구로 돌아오면서 야구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어제 열렸던 롯데-한화 경기 TV 시청률이 5년 사이 최고치인 '2.411%'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TV 시청률이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찍은 겁니다.
이 경기를 중계한 KBS N 스포츠는 롯데-한화 경기(강성철 캐스터, 장성호 해설위원)의 시청률이 2.411%(수도권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집계)로 2020∼2024년 기간 KBO리그 정규리그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가 1-0으로 앞선 9회말 한화의 마지막 공격 때 분당 시청률은 4.646%로 치솟았다고 KBSN 스포츠는 덧붙였습니다.
롯데는 9회말 위기에서 김태형 감독이 만루작전을 지시한 가운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주무기 포크볼을 앞세워 병살타를 유도하는 등 1-0으로 이겨 한화의 8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TV 시청률이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찍은 겁니다.
이 경기를 중계한 KBS N 스포츠는 롯데-한화 경기(강성철 캐스터, 장성호 해설위원)의 시청률이 2.411%(수도권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집계)로 2020∼2024년 기간 KBO리그 정규리그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가 1-0으로 앞선 9회말 한화의 마지막 공격 때 분당 시청률은 4.646%로 치솟았다고 KBSN 스포츠는 덧붙였습니다.
롯데는 9회말 위기에서 김태형 감독이 만루작전을 지시한 가운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주무기 포크볼을 앞세워 병살타를 유도하는 등 1-0으로 이겨 한화의 8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롯데-한화 시청률 KBS N 스포츠 5년 사이 최고 2.41% 9회말 4.646%
-
- 입력 2024-04-03 13:03:44
- 수정2024-04-03 13:09:14
![](/data/news/2024/04/03/20240403_jzHkDR.jpg)
류현진이 한국 프로야구로 돌아오면서 야구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어제 열렸던 롯데-한화 경기 TV 시청률이 5년 사이 최고치인 '2.411%'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TV 시청률이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찍은 겁니다.
이 경기를 중계한 KBS N 스포츠는 롯데-한화 경기(강성철 캐스터, 장성호 해설위원)의 시청률이 2.411%(수도권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집계)로 2020∼2024년 기간 KBO리그 정규리그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가 1-0으로 앞선 9회말 한화의 마지막 공격 때 분당 시청률은 4.646%로 치솟았다고 KBSN 스포츠는 덧붙였습니다.
롯데는 9회말 위기에서 김태형 감독이 만루작전을 지시한 가운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주무기 포크볼을 앞세워 병살타를 유도하는 등 1-0으로 이겨 한화의 8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TV 시청률이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찍은 겁니다.
이 경기를 중계한 KBS N 스포츠는 롯데-한화 경기(강성철 캐스터, 장성호 해설위원)의 시청률이 2.411%(수도권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집계)로 2020∼2024년 기간 KBO리그 정규리그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가 1-0으로 앞선 9회말 한화의 마지막 공격 때 분당 시청률은 4.646%로 치솟았다고 KBSN 스포츠는 덧붙였습니다.
롯데는 9회말 위기에서 김태형 감독이 만루작전을 지시한 가운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주무기 포크볼을 앞세워 병살타를 유도하는 등 1-0으로 이겨 한화의 8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허솔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