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25년 만에 최대 강진…9명 사망 8백여 명 부상
입력 2024.04.03 (19:01)
수정 2024.04.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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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오늘(3일) 오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9명이 숨지고 8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25년 만의 최대 규모인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120여 채 붕괴됐으며, 사람들이 갇혀서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타이완 동부의 인구 35만 명 도시 화롄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여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타이완의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는 생산라인 직원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25년 만의 최대 규모인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120여 채 붕괴됐으며, 사람들이 갇혀서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타이완 동부의 인구 35만 명 도시 화롄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여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타이완의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는 생산라인 직원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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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25년 만에 최대 강진…9명 사망 8백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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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19:01:50
- 수정2024-04-03 19:44:19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7/2024/04/03/20_7930593.jpg)
타이완에서 오늘(3일) 오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9명이 숨지고 8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25년 만의 최대 규모인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120여 채 붕괴됐으며, 사람들이 갇혀서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타이완 동부의 인구 35만 명 도시 화롄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여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타이완의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는 생산라인 직원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25년 만의 최대 규모인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120여 채 붕괴됐으며, 사람들이 갇혀서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타이완 동부의 인구 35만 명 도시 화롄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여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타이완의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는 생산라인 직원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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