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사진작가 초대전 ‘4·3을 담다’

입력 2024.04.03 (19:17) 수정 2024.04.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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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궂은 날씨로 걱정이 많았지만, 4·3추념식이 무사히 봉행됐죠.

4·3평화기념관에 나가 있는 신익환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익환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76주년 4·3 추모 주간을 맞아 준비된 전시공간이죠?

[기자]

네, 저는 지금 4·3 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에 나와 있는데요,

'제주4·3 사진작가 초대전 : '4·3 을 담다'가 지난 달 25일 개막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시된 사진들은 4·3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여정을 기록해 온 사진작가 4명의 작품 200여 점인데요.

1989년 첫 4·3 추모제를 비롯해 4·3이 화해와 상생을 말할 수 있기까지 부단히 피땀 흘렸던 사람들과 현장, 4·3의 아픔을 간직한 제주의 산과 들을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4·3의 기억을 새겨넣은 사진 작품들은 다음달 5일까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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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4·3 사진작가 초대전 ‘4·3을 담다’
    • 입력 2024-04-03 19:17:16
    • 수정2024-04-03 20:35:36
    뉴스7(제주)
[앵커]

오늘 궂은 날씨로 걱정이 많았지만, 4·3추념식이 무사히 봉행됐죠.

4·3평화기념관에 나가 있는 신익환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익환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76주년 4·3 추모 주간을 맞아 준비된 전시공간이죠?

[기자]

네, 저는 지금 4·3 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에 나와 있는데요,

'제주4·3 사진작가 초대전 : '4·3 을 담다'가 지난 달 25일 개막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시된 사진들은 4·3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여정을 기록해 온 사진작가 4명의 작품 200여 점인데요.

1989년 첫 4·3 추모제를 비롯해 4·3이 화해와 상생을 말할 수 있기까지 부단히 피땀 흘렸던 사람들과 현장, 4·3의 아픔을 간직한 제주의 산과 들을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4·3의 기억을 새겨넣은 사진 작품들은 다음달 5일까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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