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홈경기에서 ‘4·3 희생자 추모’
입력 2024.04.03 (21:59)
수정 2024.04.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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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오늘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5라운드 경기에 앞서 76주년 4·3 추념일 희생자를 추모하며 유니폼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하고 묵념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제주 구단은 "제주 유일의 프로구단으로 4월에 공감하고 축구 이상의 역할을 도민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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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제주, 홈경기에서 ‘4·3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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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21:59:38
- 수정2024-04-03 2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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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오늘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5라운드 경기에 앞서 76주년 4·3 추념일 희생자를 추모하며 유니폼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하고 묵념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제주 구단은 "제주 유일의 프로구단으로 4월에 공감하고 축구 이상의 역할을 도민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밝혔습니다.
제주 구단은 "제주 유일의 프로구단으로 4월에 공감하고 축구 이상의 역할을 도민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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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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