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중국 쓰촨성 청두에 무사히 도착”
입력 2024.04.04 (02:32)
수정 2024.04.0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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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 쓰촨성 청두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중앙TV인 CCTV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현지시간 3일 오후 7시쯤 푸바오가 편안히 쓰촨성 청두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매체는 푸바오가 탄 화물기가 공항에 착륙한 모습과 관련 절차와 검역을 거치는 모습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도 했습니다.
CCTV는 "푸바오는 중국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 격리·검역 구역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선수핑기지는 푸바오를 맞아들일 충분한 준비를 이미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CCTV는 푸바오가 격리를 마친 뒤 어디에서 살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워룽 선수핑기지와 허타오핑기지, 두장옌기지, 야안기지 등 네 곳 가운데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국가임업초원국 제공]
중국중앙TV인 CCTV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현지시간 3일 오후 7시쯤 푸바오가 편안히 쓰촨성 청두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매체는 푸바오가 탄 화물기가 공항에 착륙한 모습과 관련 절차와 검역을 거치는 모습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도 했습니다.
CCTV는 "푸바오는 중국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 격리·검역 구역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선수핑기지는 푸바오를 맞아들일 충분한 준비를 이미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CCTV는 푸바오가 격리를 마친 뒤 어디에서 살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워룽 선수핑기지와 허타오핑기지, 두장옌기지, 야안기지 등 네 곳 가운데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국가임업초원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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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바오, 중국 쓰촨성 청두에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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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02:32:10
- 수정2024-04-04 02:59:11
한국을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 쓰촨성 청두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중앙TV인 CCTV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현지시간 3일 오후 7시쯤 푸바오가 편안히 쓰촨성 청두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매체는 푸바오가 탄 화물기가 공항에 착륙한 모습과 관련 절차와 검역을 거치는 모습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도 했습니다.
CCTV는 "푸바오는 중국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 격리·검역 구역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선수핑기지는 푸바오를 맞아들일 충분한 준비를 이미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CCTV는 푸바오가 격리를 마친 뒤 어디에서 살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워룽 선수핑기지와 허타오핑기지, 두장옌기지, 야안기지 등 네 곳 가운데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국가임업초원국 제공]
중국중앙TV인 CCTV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현지시간 3일 오후 7시쯤 푸바오가 편안히 쓰촨성 청두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매체는 푸바오가 탄 화물기가 공항에 착륙한 모습과 관련 절차와 검역을 거치는 모습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도 했습니다.
CCTV는 "푸바오는 중국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 격리·검역 구역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선수핑기지는 푸바오를 맞아들일 충분한 준비를 이미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CCTV는 푸바오가 격리를 마친 뒤 어디에서 살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워룽 선수핑기지와 허타오핑기지, 두장옌기지, 야안기지 등 네 곳 가운데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국가임업초원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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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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