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발언’ 김준혁 후보 고발 당해…“피해자 모욕”
입력 2024.04.04 (09:42)
수정 2024.04.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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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단체들이 군 위안부와 관련한 과거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위안부가족협의회 등은 어제 경기남부경찰청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화여대 총동창회도 입장문을 내고, "김준혁 후보가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이 없다"면서 오늘 대규모 항의집회를 열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위안부가족협의회 등은 어제 경기남부경찰청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화여대 총동창회도 입장문을 내고, "김준혁 후보가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이 없다"면서 오늘 대규모 항의집회를 열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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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발언’ 김준혁 후보 고발 당해…“피해자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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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09:42:13
- 수정2024-04-04 10:52:17
위안부 단체들이 군 위안부와 관련한 과거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위안부가족협의회 등은 어제 경기남부경찰청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화여대 총동창회도 입장문을 내고, "김준혁 후보가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이 없다"면서 오늘 대규모 항의집회를 열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위안부가족협의회 등은 어제 경기남부경찰청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화여대 총동창회도 입장문을 내고, "김준혁 후보가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이 없다"면서 오늘 대규모 항의집회를 열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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