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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식음료 기업 4곳, 세계지질과학총회 후원

입력 2024.04.04 (09:59) 수정 2024.04.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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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식음료 기업들이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합니다.

고릴라 브루잉컴퍼니와 금정산성토산주, 모모스커피, 이대명과 등 부산 식음료 기업 4곳은 세계지질과학총회 조직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공식 만찬 등 총회 기간 자사 제품을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7일간 벡스코 등에서 열리며 세계 120여 개 나라, 6천여 명의 지질·과학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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