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장애인 250명이 한 명당 1년에 35만 원의 평생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교육부 공모인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자치구별로 장애인 50명씩 총 2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한 명당 연간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받아, 등록된 평생교육기관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6천여 명 늘어난 9천여 명으로 책정하고, 자치단체별로 공모 신청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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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장애인 250명, 1년 35만 원 평생교육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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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11:17:17
광주 지역 장애인 250명이 한 명당 1년에 35만 원의 평생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교육부 공모인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자치구별로 장애인 50명씩 총 2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한 명당 연간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받아, 등록된 평생교육기관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6천여 명 늘어난 9천여 명으로 책정하고, 자치단체별로 공모 신청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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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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