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오너 일가 ‘상속세 소송’ 1심서 패소
입력 2024.04.04 (14:08)
수정 2024.04.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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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상속세가 너무 많다며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오늘 구 회장 일가가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구 전 회장이 2018년 별세한 구본무 전 회장에게 상속받은 유산은 2조 원 규모이며, LG 일가에 부과된 상속세는 9,900억 원입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오늘 구 회장 일가가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구 전 회장이 2018년 별세한 구본무 전 회장에게 상속받은 유산은 2조 원 규모이며, LG 일가에 부과된 상속세는 9,90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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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그룹 오너 일가 ‘상속세 소송’ 1심서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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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14:08:41
- 수정2024-04-04 14:13:36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상속세가 너무 많다며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오늘 구 회장 일가가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구 전 회장이 2018년 별세한 구본무 전 회장에게 상속받은 유산은 2조 원 규모이며, LG 일가에 부과된 상속세는 9,900억 원입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오늘 구 회장 일가가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구 전 회장이 2018년 별세한 구본무 전 회장에게 상속받은 유산은 2조 원 규모이며, LG 일가에 부과된 상속세는 9,90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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