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늘봄학교 찾아 일일강사…“교사 행정부담 해소 노력할 것”

입력 2024.04.04 (15:37) 수정 2024.04.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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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늘봄학교 현장을 찾아 “늘봄학교 전담 행정인력 배치 등을 통해 교사의 행정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4일) 오후 경기도 김포의 사우초등학교를 찾아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에 일일강사로 참여하면서 “발달과정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가르치고, 체육 활동시 지켜야 할 스포츠맨십에 대해 그림 맞추기 등을 활용하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이후 간담회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돌봄전담사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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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4 15:37:22
    • 수정2024-04-04 15:38:29
    정치
한덕수 국무총리가 늘봄학교 현장을 찾아 “늘봄학교 전담 행정인력 배치 등을 통해 교사의 행정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4일) 오후 경기도 김포의 사우초등학교를 찾아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에 일일강사로 참여하면서 “발달과정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가르치고, 체육 활동시 지켜야 할 스포츠맨십에 대해 그림 맞추기 등을 활용하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이후 간담회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돌봄전담사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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