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강진으로 첨단반도체 공급 차질 가능성”

입력 2024.04.04 (19:19) 수정 2024.04.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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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25년 만의 강진으로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 생산시설 가동이 일부 중단되자 시장에선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 차질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시장조사업체 이사야리서치는 TSMC의 신주과학단지와 타이난, 타이중에 있는 생산시설의 가동이 중단됐던 만큼 일부 선적을 늦춰야 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은행 바클리는 공장 가동 중단으로 공정에 차질이 생겨 반도체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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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강진으로 첨단반도체 공급 차질 가능성”
    • 입력 2024-04-04 19:19:17
    • 수정2024-04-04 19: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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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25년 만의 강진으로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 생산시설 가동이 일부 중단되자 시장에선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 차질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시장조사업체 이사야리서치는 TSMC의 신주과학단지와 타이난, 타이중에 있는 생산시설의 가동이 중단됐던 만큼 일부 선적을 늦춰야 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은행 바클리는 공장 가동 중단으로 공정에 차질이 생겨 반도체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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