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도 포근, 새벽까지 약한 비…출근길 안개 주의

입력 2024.04.04 (19:43) 수정 2024.04.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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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 그대로 하늘이 푸르고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이지만,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모두 그치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밀리미터 안팎이 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식목일인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하늘이 점차 맑게 드러나겠고요.

공기는 계속 깨끗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내일도 예년 기온을 종일 웃돌겠습니다.

아침에 대전과 세종이 9도에서 출발해, 한낮에 공주와 대전, 논산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과 서산이 8도에서 시작하고요.

한낮에는 아산이 17도, 내포 1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6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은 부여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 곳곳에 안개가 끼겠고, 물결은 최고 1.5 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낮 기온 22도 안팎으로 따뜻하겠고요.

하늘도 대체로 맑아서 다가오는 주말, 봄꽃 나들이 다녀오시기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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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도 포근, 새벽까지 약한 비…출근길 안개 주의
    • 입력 2024-04-04 19:43:26
    • 수정2024-04-04 19:50:25
    뉴스7(대전)
오늘은 말 그대로 하늘이 푸르고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이지만,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모두 그치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밀리미터 안팎이 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식목일인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하늘이 점차 맑게 드러나겠고요.

공기는 계속 깨끗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내일도 예년 기온을 종일 웃돌겠습니다.

아침에 대전과 세종이 9도에서 출발해, 한낮에 공주와 대전, 논산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과 서산이 8도에서 시작하고요.

한낮에는 아산이 17도, 내포 1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6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은 부여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 곳곳에 안개가 끼겠고, 물결은 최고 1.5 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낮 기온 22도 안팎으로 따뜻하겠고요.

하늘도 대체로 맑아서 다가오는 주말, 봄꽃 나들이 다녀오시기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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