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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구)

대구소방, 청명·한식 화재 특별 경계 근무

입력 2024.04.04 (19:46) 수정 2024.04.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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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과 한식을 맞아 대구소방안전본부가 7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소방본부는 성묘와 나들이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등산로 순찰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 주택에 대한 화재 안전 지도에 나섰습니다.

최근 3년 간 대구지역 산불 58건 중 절반은 3월에서 5월 사이 발생했고 부주의가 원인인 경우가 6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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