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의대 지역 인재 전형 80% 확대해야”
입력 2024.04.04 (21:53)
수정 2024.04.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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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증원에 발맞춰 경상북도가 대구권 의과대학에 지역인재 선발 전형을 확대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오늘 대구·경북 5개 의과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인재 선발 전형을 정부안 보다 늘린 80%까지 확대하고, 학생 비율도 대구와 경북을 5대 5 비율로 맞춰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지역 인재에게 경북도가 장학금과 주거비를 지원하고 지역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지역 의사제 도입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오늘 대구·경북 5개 의과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인재 선발 전형을 정부안 보다 늘린 80%까지 확대하고, 학생 비율도 대구와 경북을 5대 5 비율로 맞춰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지역 인재에게 경북도가 장학금과 주거비를 지원하고 지역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지역 의사제 도입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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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사 “의대 지역 인재 전형 80%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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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21:53:10
- 수정2024-04-04 22:02:01
정부 의대 증원에 발맞춰 경상북도가 대구권 의과대학에 지역인재 선발 전형을 확대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오늘 대구·경북 5개 의과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인재 선발 전형을 정부안 보다 늘린 80%까지 확대하고, 학생 비율도 대구와 경북을 5대 5 비율로 맞춰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지역 인재에게 경북도가 장학금과 주거비를 지원하고 지역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지역 의사제 도입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오늘 대구·경북 5개 의과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인재 선발 전형을 정부안 보다 늘린 80%까지 확대하고, 학생 비율도 대구와 경북을 5대 5 비율로 맞춰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지역 인재에게 경북도가 장학금과 주거비를 지원하고 지역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지역 의사제 도입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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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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