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중고 흡연율·음주율 줄어”

입력 2024.04.04 (22:10) 수정 2024.04.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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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발표한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 결과, 전북의 초·중·고 흡연율은 지난 2천22년 6.3%에서 지난해 5.5%로 0.8%p 줄었습니다.

음주율 역시, 14.9%에서 12.6%로 2.3%p 감소했습니다.

하루 한 시간씩 일주일에 닷새 이상 신체 활동 실천율은 두 해 전 13.3%에서 지난해 16.1%로 2.8%p 늘었고, 주 사흘 이상 근력 강화 운동 실천은 16.1%에서 25.8%로 9.7% 포인트 늘었습니다.

다만, 아침 식사 결식률은 올해 43.6%로 나타나,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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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초중고 흡연율·음주율 줄어”
    • 입력 2024-04-04 22:10:25
    • 수정2024-04-04 22:14:38
    뉴스9(전주)
교육부가 발표한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 결과, 전북의 초·중·고 흡연율은 지난 2천22년 6.3%에서 지난해 5.5%로 0.8%p 줄었습니다.

음주율 역시, 14.9%에서 12.6%로 2.3%p 감소했습니다.

하루 한 시간씩 일주일에 닷새 이상 신체 활동 실천율은 두 해 전 13.3%에서 지난해 16.1%로 2.8%p 늘었고, 주 사흘 이상 근력 강화 운동 실천은 16.1%에서 25.8%로 9.7% 포인트 늘었습니다.

다만, 아침 식사 결식률은 올해 43.6%로 나타나,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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