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상해의료비 추가

입력 2024.04.04 (23:49) 수정 2024.04.05 (0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양군이 재난이나 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안전보험 보장항목을 확대했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2월 15일부터 군민 안전보험 보장항목에 인당 최대 30만 원 한도 상해 의료비 지원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해 의료비 보장이 포함된 시민·군민 안전보험은 강원도에서 양양군이 처음 도입했습니다.

보험은 지역 주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양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상해의료비 추가
    • 입력 2024-04-04 23:49:11
    • 수정2024-04-05 00:19:04
    뉴스9(강릉)
양양군이 재난이나 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안전보험 보장항목을 확대했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2월 15일부터 군민 안전보험 보장항목에 인당 최대 30만 원 한도 상해 의료비 지원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해 의료비 보장이 포함된 시민·군민 안전보험은 강원도에서 양양군이 처음 도입했습니다.

보험은 지역 주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