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담양·보성·완도 선정

입력 2024.04.05 (10:27) 수정 2024.04.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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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완도군과 보성군, 담양군에서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을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공모를 통해 완도 명사십리와 보성 율포 해수욕장, 담양 담양호 관광지를 올해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관광지는 주차장 정비와 전선 지중화 사업, 포토존 설치 등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14개 노후관광지에 243억 원을 투입해 시설 개선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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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담양·보성·완도 선정
    • 입력 2024-04-05 10:27:30
    • 수정2024-04-05 10:38:57
    930뉴스(광주)
전라남도가 올해 완도군과 보성군, 담양군에서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을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공모를 통해 완도 명사십리와 보성 율포 해수욕장, 담양 담양호 관광지를 올해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관광지는 주차장 정비와 전선 지중화 사업, 포토존 설치 등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14개 노후관광지에 243억 원을 투입해 시설 개선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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