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조류인플루엔자 ‘젖소 감염’ 확산…인체 전염 우려

입력 2024.04.05 (12:27) 수정 2024.04.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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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미국 젖소에 퍼지고 있어 인체 전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텍사스와 캔자스에서 H5N1에 걸린 젖소가 처음 보고된 뒤, 뉴멕시코와 아이다호, 미시간, 오하이오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이 중 텍사스에서는 젖소와 접촉한 사람도 감염됐습니다.

이 환자는 결막염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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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조류인플루엔자 ‘젖소 감염’ 확산…인체 전염 우려
    • 입력 2024-04-05 12:27:48
    • 수정2024-04-05 12:40:47
    뉴스 12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미국 젖소에 퍼지고 있어 인체 전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텍사스와 캔자스에서 H5N1에 걸린 젖소가 처음 보고된 뒤, 뉴멕시코와 아이다호, 미시간, 오하이오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이 중 텍사스에서는 젖소와 접촉한 사람도 감염됐습니다.

이 환자는 결막염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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