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터미널에서 치마 입은 여성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 체포
입력 2024.04.05 (18:35)
수정 2024.04.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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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터미널에서 치마 입은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10대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지난 4일 오후 5시 반쯤 곤지암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고등학생 등 3명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군은 피해자들의 뒤에 서서 바닥에 떨어진 것을 줍는 척하며 범행을 저질렀는데, 순찰 중이던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이 임의제출 받은 A 군의 휴대전화에서는 불법 촬영한 영상 등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여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광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10대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지난 4일 오후 5시 반쯤 곤지암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고등학생 등 3명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군은 피해자들의 뒤에 서서 바닥에 떨어진 것을 줍는 척하며 범행을 저질렀는데, 순찰 중이던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이 임의제출 받은 A 군의 휴대전화에서는 불법 촬영한 영상 등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여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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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터미널에서 치마 입은 여성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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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5 18:35:21
- 수정2024-04-05 18:36:16
버스 터미널에서 치마 입은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10대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지난 4일 오후 5시 반쯤 곤지암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고등학생 등 3명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군은 피해자들의 뒤에 서서 바닥에 떨어진 것을 줍는 척하며 범행을 저질렀는데, 순찰 중이던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이 임의제출 받은 A 군의 휴대전화에서는 불법 촬영한 영상 등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여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광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10대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지난 4일 오후 5시 반쯤 곤지암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고등학생 등 3명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군은 피해자들의 뒤에 서서 바닥에 떨어진 것을 줍는 척하며 범행을 저질렀는데, 순찰 중이던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이 임의제출 받은 A 군의 휴대전화에서는 불법 촬영한 영상 등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여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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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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