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15.61% 외

입력 2024.04.05 (22:57) 수정 2024.04.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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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15.61%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투표율은 15.61% 였습니다.

역대 총선 첫날 최고 기록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청년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서울 신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지적하며 대전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총선까지 5일 남았습니다.

공전 空轉

물꼬가 트이는 듯 했던 정부와 의료계 대화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공의 단체 내부는 내홍에 휩싸였고, 대표 탄핵까지 거론됐습니다.

정부는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지만 대안 제시가 없다면 증원 방침은 그대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931%↑

10만 전자 가는 길,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6조 6천억 원.

삼성전자가 잠정 집계한 1분기 영업이익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931% 급증했는데, 주력 산업인 반도체 업황이 개선된 덕분입니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향후 실적도 낙관적입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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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5 22:57:46
    • 수정2024-04-05 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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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투표율은 15.61% 였습니다.

역대 총선 첫날 최고 기록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청년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서울 신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지적하며 대전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총선까지 5일 남았습니다.

공전 空轉

물꼬가 트이는 듯 했던 정부와 의료계 대화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공의 단체 내부는 내홍에 휩싸였고, 대표 탄핵까지 거론됐습니다.

정부는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지만 대안 제시가 없다면 증원 방침은 그대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931%↑

10만 전자 가는 길,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6조 6천억 원.

삼성전자가 잠정 집계한 1분기 영업이익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931% 급증했는데, 주력 산업인 반도체 업황이 개선된 덕분입니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향후 실적도 낙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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