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8세 어린이 부검…“사망할 정도 외상 없어”
입력 2024.04.05 (23:32)
수정 2024.04.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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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강릉의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8살 A 군에 대한 부검 결과, 사망에 이를 정도의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립과학수사원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또, A 군의 왼쪽 눈에 있는 멍 또한 사망의 원인으로 보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됐다며, 질병 조직 검사와 약물 검사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A 군 사망 원인과 별개로 앞서 신고된 아동학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모와 부모 지인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A 군의 왼쪽 눈에 있는 멍 또한 사망의 원인으로 보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됐다며, 질병 조직 검사와 약물 검사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A 군 사망 원인과 별개로 앞서 신고된 아동학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모와 부모 지인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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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8세 어린이 부검…“사망할 정도 외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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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5 23:32:26
- 수정2024-04-05 23:49:18
어제(4일) 강릉의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8살 A 군에 대한 부검 결과, 사망에 이를 정도의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립과학수사원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또, A 군의 왼쪽 눈에 있는 멍 또한 사망의 원인으로 보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됐다며, 질병 조직 검사와 약물 검사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A 군 사망 원인과 별개로 앞서 신고된 아동학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모와 부모 지인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A 군의 왼쪽 눈에 있는 멍 또한 사망의 원인으로 보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됐다며, 질병 조직 검사와 약물 검사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A 군 사망 원인과 별개로 앞서 신고된 아동학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모와 부모 지인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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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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