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세종시에서 난 교통사고로 한 명이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낮 열두 시쯤 세종시 금남면 도로를 달리던 일 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에스유브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석이 심하게 찌그러지며 칠십 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도로 공사로 길이 막히는 상황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벌어진 사고로 추정됩니다.
병원 건물 앞에 가운을 입은 의료진과 환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오전 아홉 시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난 건데요.
의료진과 환자 등 모두 백아흔두 명이 대피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지하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시작해 이십 분 만에 꺼졌는데요,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새벽 한 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에서 에스유브이 렌터카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에서 기름이 다량 누출됐고, 여기에 스파크가 튀면서 불이 붙은 거로 추정됩니다.
오십 분 만에 차 한 대가 모두 탔는데, 혼자 타고 있던 사십 대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영 점 영팔 퍼센트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송영훈
오늘은 세종시에서 난 교통사고로 한 명이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낮 열두 시쯤 세종시 금남면 도로를 달리던 일 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에스유브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석이 심하게 찌그러지며 칠십 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도로 공사로 길이 막히는 상황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벌어진 사고로 추정됩니다.
병원 건물 앞에 가운을 입은 의료진과 환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오전 아홉 시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난 건데요.
의료진과 환자 등 모두 백아흔두 명이 대피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지하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시작해 이십 분 만에 꺼졌는데요,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새벽 한 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에서 에스유브이 렌터카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에서 기름이 다량 누출됐고, 여기에 스파크가 튀면서 불이 붙은 거로 추정됩니다.
오십 분 만에 차 한 대가 모두 탔는데, 혼자 타고 있던 사십 대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영 점 영팔 퍼센트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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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4-05 23:49:08
- 수정2024-04-30 16:58:25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세종시에서 난 교통사고로 한 명이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낮 열두 시쯤 세종시 금남면 도로를 달리던 일 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에스유브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석이 심하게 찌그러지며 칠십 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도로 공사로 길이 막히는 상황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벌어진 사고로 추정됩니다.
병원 건물 앞에 가운을 입은 의료진과 환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오전 아홉 시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난 건데요.
의료진과 환자 등 모두 백아흔두 명이 대피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지하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시작해 이십 분 만에 꺼졌는데요,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새벽 한 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에서 에스유브이 렌터카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에서 기름이 다량 누출됐고, 여기에 스파크가 튀면서 불이 붙은 거로 추정됩니다.
오십 분 만에 차 한 대가 모두 탔는데, 혼자 타고 있던 사십 대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영 점 영팔 퍼센트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송영훈
오늘은 세종시에서 난 교통사고로 한 명이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낮 열두 시쯤 세종시 금남면 도로를 달리던 일 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에스유브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석이 심하게 찌그러지며 칠십 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도로 공사로 길이 막히는 상황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벌어진 사고로 추정됩니다.
병원 건물 앞에 가운을 입은 의료진과 환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오전 아홉 시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난 건데요.
의료진과 환자 등 모두 백아흔두 명이 대피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지하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시작해 이십 분 만에 꺼졌는데요,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새벽 한 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에서 에스유브이 렌터카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에서 기름이 다량 누출됐고, 여기에 스파크가 튀면서 불이 붙은 거로 추정됩니다.
오십 분 만에 차 한 대가 모두 탔는데, 혼자 타고 있던 사십 대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영 점 영팔 퍼센트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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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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