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북한의 그림자 무용

유엔 인권이사회가 22년 연속으로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에는 인권침해적인 북한 법령들에 대해 폐지 또는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이전보다 강화됐습니다.

젊은층 사상 통제를 위한 '청년교양보장법'이나 남한 말투나 용어를 쓰면 처벌하는 '평양문화어보호법'이 문제 사례로 새로 거론됐구요.

우리나라 영상물 유포 시 최고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에 대한 지적이 2년 연속으로 결의안에 포함됐습니다.

오늘 끝 영상은 북한의 그림자 무용입니다.

그럼 4월 첫째 주 보내드린 남북의 창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