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도권·강원 일부에 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
입력 2024.04.06 (15:54)
수정 2024.04.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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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면서,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6일) 낮 12시부터 인천 강화군과 경기 북부 11개 시군(고양, 동두천, 김포, 구리, 남양주, 양주, 파주, 의정부, 연천, 가평, 포천), 강원 북부 9개 시군(홍천, 춘천, 속초,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감시 인력을 늘리는 등 산불 단속 활동이 강화됩니다.
산림청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는 데다 이번 주말 성묘와 등산 등 외부 활동이 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달 14일부터 전국에 산불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6일) 낮 12시부터 인천 강화군과 경기 북부 11개 시군(고양, 동두천, 김포, 구리, 남양주, 양주, 파주, 의정부, 연천, 가평, 포천), 강원 북부 9개 시군(홍천, 춘천, 속초,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감시 인력을 늘리는 등 산불 단속 활동이 강화됩니다.
산림청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는 데다 이번 주말 성묘와 등산 등 외부 활동이 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달 14일부터 전국에 산불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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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수도권·강원 일부에 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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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6 15:54:09
- 수정2024-04-08 09:48:06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면서,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6일) 낮 12시부터 인천 강화군과 경기 북부 11개 시군(고양, 동두천, 김포, 구리, 남양주, 양주, 파주, 의정부, 연천, 가평, 포천), 강원 북부 9개 시군(홍천, 춘천, 속초,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감시 인력을 늘리는 등 산불 단속 활동이 강화됩니다.
산림청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는 데다 이번 주말 성묘와 등산 등 외부 활동이 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달 14일부터 전국에 산불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6일) 낮 12시부터 인천 강화군과 경기 북부 11개 시군(고양, 동두천, 김포, 구리, 남양주, 양주, 파주, 의정부, 연천, 가평, 포천), 강원 북부 9개 시군(홍천, 춘천, 속초,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감시 인력을 늘리는 등 산불 단속 활동이 강화됩니다.
산림청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는 데다 이번 주말 성묘와 등산 등 외부 활동이 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달 14일부터 전국에 산불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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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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