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김하성, 1볼넷 1득점

입력 2024.04.07 (13:57) 수정 2024.04.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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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에 빠졌습니다.

이정후는 오늘(7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한 이정후의 타율은 0.200(35타수 7안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정후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의 체인지업을 받아쳤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2루수 땅볼로 아웃된 이정후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바깥쪽 높은 공을 밀어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이정후는 8회 무사 1루 기회에서 1루수 땅볼에 그치며 이날 경기를 4타수 무안타로 마쳤습니다.

이정후와 맞대결을 펼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도 이정후와 같은 0.200(40타수 8안타)까지 내려갔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프로파의 만루 홈런으로 샌프란시스코에 4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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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7 13:57:48
    • 수정2024-04-07 14: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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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에 빠졌습니다.

이정후는 오늘(7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한 이정후의 타율은 0.200(35타수 7안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정후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의 체인지업을 받아쳤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2루수 땅볼로 아웃된 이정후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바깥쪽 높은 공을 밀어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이정후는 8회 무사 1루 기회에서 1루수 땅볼에 그치며 이날 경기를 4타수 무안타로 마쳤습니다.

이정후와 맞대결을 펼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도 이정후와 같은 0.200(40타수 8안타)까지 내려갔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프로파의 만루 홈런으로 샌프란시스코에 4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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