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산불 현장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4.07 (14:51)
수정 2024.04.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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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소방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7일) 낮 12시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횡성군 등은 장비 1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3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불이 꺼진 현장에선 87살 남성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근처에선 경운기도 한 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오늘(7일) 낮 12시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횡성군 등은 장비 1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3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불이 꺼진 현장에선 87살 남성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근처에선 경운기도 한 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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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 산불 현장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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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7 14:51:17
- 수정2024-04-08 09:51:44
산불 현장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소방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7일) 낮 12시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횡성군 등은 장비 1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3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불이 꺼진 현장에선 87살 남성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근처에선 경운기도 한 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오늘(7일) 낮 12시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횡성군 등은 장비 1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3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불이 꺼진 현장에선 87살 남성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근처에선 경운기도 한 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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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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