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저게 뭐지?”…화산 위에 떠오른 초대형 ‘가스 도넛’ [현장영상]
입력 2024.04.07 (15:23)
수정 2024.04.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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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에트나 화산이 도넛 모양의 연기를 내뿜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연기는 화산 정상에 새로운 분화구가 생긴 뒤,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분출되기 시작했습니다.
'화산 소용돌이 고리'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빠르게 뿜어져 나오는 화산 가스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분화구를 통과하면서 생겨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에트나 화산에서 마지막으로 연기가 나온 건 지난해 12월로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현지인들은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반지 모양을 닮았다며 이 화산을 '반지의 여인'으로도 부른다고 합니다.
신비한 '화산 가스 도넛 고리'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이 연기는 화산 정상에 새로운 분화구가 생긴 뒤,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분출되기 시작했습니다.
'화산 소용돌이 고리'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빠르게 뿜어져 나오는 화산 가스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분화구를 통과하면서 생겨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에트나 화산에서 마지막으로 연기가 나온 건 지난해 12월로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현지인들은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반지 모양을 닮았다며 이 화산을 '반지의 여인'으로도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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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7 15:23:52
- 수정2024-04-07 15:24:44
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에트나 화산이 도넛 모양의 연기를 내뿜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연기는 화산 정상에 새로운 분화구가 생긴 뒤,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분출되기 시작했습니다.
'화산 소용돌이 고리'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빠르게 뿜어져 나오는 화산 가스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분화구를 통과하면서 생겨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에트나 화산에서 마지막으로 연기가 나온 건 지난해 12월로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현지인들은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반지 모양을 닮았다며 이 화산을 '반지의 여인'으로도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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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나 화산에서 마지막으로 연기가 나온 건 지난해 12월로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현지인들은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반지 모양을 닮았다며 이 화산을 '반지의 여인'으로도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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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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