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4월 ‘컴백대전’…세븐틴·아이브·라이즈 맞대결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이달 들어 가요계엔 가수들의 컴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세븐틴'과 '아이브' 등 최정상 그룹들의 컴백 날짜가 겹치면서 무척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걸그룹 '아이브'가 4월 가요계 컴백대전에 합류합니다.

소속사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아이브의 컴백을 알리는 3D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29일 '아이브 스위치'란 제목의 새 앨범을 발매하며, 지난 10월 선보인 정규 앨범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

요즘 전성기를 맞이한 그룹 '세븐틴'도 스케줄표를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 10집과 11집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연간 앨범 판매량 1,600만 장을 돌파했는데요.

이들은 올해도 4월 29일을 시작으로 두 번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전년도 성적표를 뛰어넘을지 관심입니다.

여기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그룹 '라이즈'가 6월 발매될 앨범의 수록곡을 29일 미리 공개한다고 밝히면서, 가요 팬들은 이날 하루 실시간 음원차트 순위가 벌써부터 궁금하단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