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강진 사망 13명·실종 6명 “고립 대부분 해소”

입력 2024.04.08 (09:42) 수정 2024.04.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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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타이완 동부 화롄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13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 타이루거 국립공원 일대에서 발이 묶였던 300명 이상의 관광객 등은 일부 도로 통행이 재개되면서 고립 상태가 대부분 해소됐다고 타이완 언론 등이 전했습니다.

타이완 구조대는 실종자 6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타이루거 국립공원 주변 지역에서 드론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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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강진 사망 13명·실종 6명 “고립 대부분 해소”
    • 입력 2024-04-08 09:42:55
    • 수정2024-04-08 09: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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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타이완 동부 화롄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13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 타이루거 국립공원 일대에서 발이 묶였던 300명 이상의 관광객 등은 일부 도로 통행이 재개되면서 고립 상태가 대부분 해소됐다고 타이완 언론 등이 전했습니다.

타이완 구조대는 실종자 6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타이루거 국립공원 주변 지역에서 드론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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