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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기장군, 빗물 저장시설 사업 선정

입력 2024.04.08 (09:58) 수정 2024.04.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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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와 기장군이 집중호우가 내리면 침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빗물 저장시설 설치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신규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사업 공모'에서 사상구청 교차로 일원과 기장 정관읍 중앙공원을 사업 대상지구로 선정했습니다.

사상구는 533억 원, 기장군은 27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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