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단원구 야산에서 불…10여 분 만에 진화
입력 2024.04.08 (18:36)
수정 2024.04.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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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돼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산림 당국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돼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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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야산에서 불…10여 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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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8 18:36:11
- 수정2024-04-08 22:12:36
오늘(8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돼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산림 당국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돼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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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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