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통일된 대안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논의”

입력 2024.04.08 (19:18) 수정 2024.04.08 (2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과 관련해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며, 의료계를 향해 논의에 참여해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더 합리적이고 통일된 대안을 제시한다면 정부는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의사협회 비대위는 어제, 의협과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이 모여 총선 이후에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통일된 대안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논의”
    • 입력 2024-04-08 19:18:25
    • 수정2024-04-08 20:12:16
    뉴스7(창원)
정부가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과 관련해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며, 의료계를 향해 논의에 참여해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더 합리적이고 통일된 대안을 제시한다면 정부는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의사협회 비대위는 어제, 의협과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이 모여 총선 이후에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