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대 수업 재개…“유급 등 피해야”
입력 2024.04.08 (19:21)
수정 2024.04.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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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대생들이 동맹 휴학에 나서면서 휴강했던 지역 의대들이 수업 재개에 나섰습니다.
경북대는 예과 2학년과 본과 1, 2학년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수업을 재개하고 다음 주부터는 본과 3, 4학년을 대상으로 병원 임상실습 수업을 진행합니다.
대구가톨릭대과 계명대, 영남대도 이번 달 중순부터 수업을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수업을 더이상 미룰 경우 의대생들이 집단 유급 위기에 놓이고, 본과 4학년 학생은 의사 국가고시 응시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경북대는 예과 2학년과 본과 1, 2학년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수업을 재개하고 다음 주부터는 본과 3, 4학년을 대상으로 병원 임상실습 수업을 진행합니다.
대구가톨릭대과 계명대, 영남대도 이번 달 중순부터 수업을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수업을 더이상 미룰 경우 의대생들이 집단 유급 위기에 놓이고, 본과 4학년 학생은 의사 국가고시 응시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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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의대 수업 재개…“유급 등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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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8 19:21:43
- 수정2024-04-08 20:52:17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대생들이 동맹 휴학에 나서면서 휴강했던 지역 의대들이 수업 재개에 나섰습니다.
경북대는 예과 2학년과 본과 1, 2학년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수업을 재개하고 다음 주부터는 본과 3, 4학년을 대상으로 병원 임상실습 수업을 진행합니다.
대구가톨릭대과 계명대, 영남대도 이번 달 중순부터 수업을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수업을 더이상 미룰 경우 의대생들이 집단 유급 위기에 놓이고, 본과 4학년 학생은 의사 국가고시 응시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경북대는 예과 2학년과 본과 1, 2학년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수업을 재개하고 다음 주부터는 본과 3, 4학년을 대상으로 병원 임상실습 수업을 진행합니다.
대구가톨릭대과 계명대, 영남대도 이번 달 중순부터 수업을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수업을 더이상 미룰 경우 의대생들이 집단 유급 위기에 놓이고, 본과 4학년 학생은 의사 국가고시 응시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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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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