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창호 교체 작업 중 추락사…“안전 수칙 미준수” 외
입력 2024.04.08 (19:27)
수정 2024.04.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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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지난 2월 사다리 위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시공업체가 안전 조치를 다 하지 않은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수사 결과 노동자 A 씨가 창호 교체 작업을 하면서 작업 발판으로 사용이 금지된 A자형 사다리를 펴서 만든 일자형 사다리 위에서 작업을 했고,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홀로 작업하는 등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시공업체 대표 겸 현장소장 B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강제추행’ 제2금융기관 전 이사장 검찰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제2금융기관의 전직 이사장 A씨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사장 재직 시절인 2022년 은행 탕비실에서 직원 신체 일부를 만지며 추행 하거나, 회의 도중 특정 시의 구절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지난 2월 사다리 위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시공업체가 안전 조치를 다 하지 않은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수사 결과 노동자 A 씨가 창호 교체 작업을 하면서 작업 발판으로 사용이 금지된 A자형 사다리를 펴서 만든 일자형 사다리 위에서 작업을 했고,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홀로 작업하는 등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시공업체 대표 겸 현장소장 B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강제추행’ 제2금융기관 전 이사장 검찰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제2금융기관의 전직 이사장 A씨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사장 재직 시절인 2022년 은행 탕비실에서 직원 신체 일부를 만지며 추행 하거나, 회의 도중 특정 시의 구절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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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지난 2월 사다리 위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시공업체가 안전 조치를 다 하지 않은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수사 결과 노동자 A 씨가 창호 교체 작업을 하면서 작업 발판으로 사용이 금지된 A자형 사다리를 펴서 만든 일자형 사다리 위에서 작업을 했고,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홀로 작업하는 등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시공업체 대표 겸 현장소장 B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강제추행’ 제2금융기관 전 이사장 검찰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제2금융기관의 전직 이사장 A씨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사장 재직 시절인 2022년 은행 탕비실에서 직원 신체 일부를 만지며 추행 하거나, 회의 도중 특정 시의 구절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지난 2월 사다리 위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시공업체가 안전 조치를 다 하지 않은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수사 결과 노동자 A 씨가 창호 교체 작업을 하면서 작업 발판으로 사용이 금지된 A자형 사다리를 펴서 만든 일자형 사다리 위에서 작업을 했고,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홀로 작업하는 등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시공업체 대표 겸 현장소장 B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강제추행’ 제2금융기관 전 이사장 검찰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제2금융기관의 전직 이사장 A씨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사장 재직 시절인 2022년 은행 탕비실에서 직원 신체 일부를 만지며 추행 하거나, 회의 도중 특정 시의 구절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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