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 청계 광장에서 ‘파이널 유세’

입력 2024.04.09 (01:00) 수정 2024.04.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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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하루 전인 오늘(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에 임합니다.

한 위원장은 내일 오전 서울 도봉에서 시작해 동대문, 중·성동, 광진, 강동 등 수도권을 돌며 최종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어 청계광장에서 주요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최종 유세를 펼칩니다.

이충형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마지막으로 국민께 호소드리고 국민의힘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서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부산 북구의 지원 유세에 나선 뒤 자신의 지역구로 돌아와 상인역 앞에서 최종 유세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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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오늘 청계 광장에서 ‘파이널 유세’
    • 입력 2024-04-09 01:00:34
    • 수정2024-04-09 01:00:47
    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하루 전인 오늘(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에 임합니다.

한 위원장은 내일 오전 서울 도봉에서 시작해 동대문, 중·성동, 광진, 강동 등 수도권을 돌며 최종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어 청계광장에서 주요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최종 유세를 펼칩니다.

이충형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마지막으로 국민께 호소드리고 국민의힘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서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부산 북구의 지원 유세에 나선 뒤 자신의 지역구로 돌아와 상인역 앞에서 최종 유세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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