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연합 기뢰전 정례 훈련 실시

입력 2024.04.09 (09:40) 수정 2024.04.09 (0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미 해군이 지난 1일부터 오늘(9일)까지 9일간 경북 포항 동쪽 해상에서 정례 훈련인 한미 연합 기뢰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연합 기뢰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여러 기뢰전 상황에 대비한 양국 해군의 공동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뢰란 선박이나 잠수함을 파괴하기 위해 물속에 배치하는 폭발 장치입니다.

한국군에서 기뢰부설함 남포함 등 함정 6척, 해상초계기와 헬기가, 미군에서는 원정해상기지함 미구엘 키스 등 함정 3척과 헬기 2대가 각각 참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미 해군, 연합 기뢰전 정례 훈련 실시
    • 입력 2024-04-09 09:40:28
    • 수정2024-04-09 09:48:21
    정치
한미 해군이 지난 1일부터 오늘(9일)까지 9일간 경북 포항 동쪽 해상에서 정례 훈련인 한미 연합 기뢰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연합 기뢰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여러 기뢰전 상황에 대비한 양국 해군의 공동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뢰란 선박이나 잠수함을 파괴하기 위해 물속에 배치하는 폭발 장치입니다.

한국군에서 기뢰부설함 남포함 등 함정 6척, 해상초계기와 헬기가, 미군에서는 원정해상기지함 미구엘 키스 등 함정 3척과 헬기 2대가 각각 참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