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의혹’ MBC 기자 소환조사
입력 2024.04.09 (10:59)
수정 2024.04.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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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 자료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MBC 기자가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MBC 기자 임 모 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4월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한 위원장 가족의 주민등록초본 등 개인 정보가 담긴 장관 인사 청문 관련 자료가 국회 외부로 유출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임 모 기자 자택과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 했고, 한 달 뒤에는 최강욱 전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소환조사를 받은 임 씨는 유출된 자료를 확보한 뒤 메신저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시 외부로 전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MBC 기자 임 모 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4월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한 위원장 가족의 주민등록초본 등 개인 정보가 담긴 장관 인사 청문 관련 자료가 국회 외부로 유출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임 모 기자 자택과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 했고, 한 달 뒤에는 최강욱 전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소환조사를 받은 임 씨는 유출된 자료를 확보한 뒤 메신저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시 외부로 전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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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의혹’ MBC 기자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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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9 10:59:41
- 수정2024-04-09 11:00:38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 자료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MBC 기자가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MBC 기자 임 모 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4월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한 위원장 가족의 주민등록초본 등 개인 정보가 담긴 장관 인사 청문 관련 자료가 국회 외부로 유출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임 모 기자 자택과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 했고, 한 달 뒤에는 최강욱 전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소환조사를 받은 임 씨는 유출된 자료를 확보한 뒤 메신저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시 외부로 전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MBC 기자 임 모 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4월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한 위원장 가족의 주민등록초본 등 개인 정보가 담긴 장관 인사 청문 관련 자료가 국회 외부로 유출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임 모 기자 자택과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 했고, 한 달 뒤에는 최강욱 전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소환조사를 받은 임 씨는 유출된 자료를 확보한 뒤 메신저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시 외부로 전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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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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