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D-1…전주을 후보들 잇단 지지 호소

입력 2024.04.09 (19:11) 수정 2024.04.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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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전북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하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전주을' 선거구 후보들이 잇따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이성윤 후보는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은 시대정신이라며, 당선된다면 '김건희 부부 종합특검'과 '윤석열·한동훈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는 그간 전북 현안 해결에 앞장섰던 점을 강조하며 전북 10명 국회의원 가운데 적어도 한 명은 여당 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후보는 윤석열 폭정에 민주당과 협력하면서 동시에 전주 발전을 경쟁할 수 있는 선명 야당이 필요하다며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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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총선 D-1…전주을 후보들 잇단 지지 호소
    • 입력 2024-04-09 19:11:44
    • 수정2024-04-09 19:15:40
    뉴스7(전주)
이번 총선 전북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하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전주을' 선거구 후보들이 잇따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이성윤 후보는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은 시대정신이라며, 당선된다면 '김건희 부부 종합특검'과 '윤석열·한동훈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는 그간 전북 현안 해결에 앞장섰던 점을 강조하며 전북 10명 국회의원 가운데 적어도 한 명은 여당 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후보는 윤석열 폭정에 민주당과 협력하면서 동시에 전주 발전을 경쟁할 수 있는 선명 야당이 필요하다며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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