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광주·전남·제주의회 “5·18보고서 초안 공개해야” 외
입력 2024.04.09 (19:28)
수정 2024.04.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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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광주와 전남 제주 등 3개 시도의회가 공동성명서를 내고 5·18 진상조사위 종합보고서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 기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5·18 진조위의 조사 결과가 기대 이하였고 공개된 개별 보고서는 왜곡·부실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며 "진조위가 지난해 말 기한에 쫓겨 한꺼번에 직권조사 과제를 의결하는 등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당장 종합보고서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 기간을 보장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AI 영재고 부지, 첨단 3지구로 확정
광주 AI 영재고등학교가 광주과학기술원과 인접한 첨단 3지구 인공지능 집적단지 바로 옆 부지에 들어섭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9일) "광주과기원과의 접근성 등을 따져 이 같이 결정했다"며 "다음 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한 뒤 2027년 3월 개교를 위해 관련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AI 영재고는 정원 150명으로 꾸려지며, 인공지능 융합 교과를 중심으로 학년 구별을 따로 하지 않고 졸업 학점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GGM 근로자 주거지원비, 월 30만 원으로 인상
국내 최초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근로자들의 주거 지원비가 2년 만에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대리 이하이거나 연봉 4500만 원 이하의 GGM 근로자들에게 매달 27만 2천 원 지급하던 주거 지원비를, 오는 7월부터는 30만 원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제주 등 3개 시도의회가 공동성명서를 내고 5·18 진상조사위 종합보고서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 기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5·18 진조위의 조사 결과가 기대 이하였고 공개된 개별 보고서는 왜곡·부실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며 "진조위가 지난해 말 기한에 쫓겨 한꺼번에 직권조사 과제를 의결하는 등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당장 종합보고서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 기간을 보장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AI 영재고 부지, 첨단 3지구로 확정
광주 AI 영재고등학교가 광주과학기술원과 인접한 첨단 3지구 인공지능 집적단지 바로 옆 부지에 들어섭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9일) "광주과기원과의 접근성 등을 따져 이 같이 결정했다"며 "다음 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한 뒤 2027년 3월 개교를 위해 관련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AI 영재고는 정원 150명으로 꾸려지며, 인공지능 융합 교과를 중심으로 학년 구별을 따로 하지 않고 졸업 학점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GGM 근로자 주거지원비, 월 30만 원으로 인상
국내 최초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근로자들의 주거 지원비가 2년 만에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대리 이하이거나 연봉 4500만 원 이하의 GGM 근로자들에게 매달 27만 2천 원 지급하던 주거 지원비를, 오는 7월부터는 30만 원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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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광주와 전남 제주 등 3개 시도의회가 공동성명서를 내고 5·18 진상조사위 종합보고서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 기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5·18 진조위의 조사 결과가 기대 이하였고 공개된 개별 보고서는 왜곡·부실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며 "진조위가 지난해 말 기한에 쫓겨 한꺼번에 직권조사 과제를 의결하는 등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당장 종합보고서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 기간을 보장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AI 영재고 부지, 첨단 3지구로 확정
광주 AI 영재고등학교가 광주과학기술원과 인접한 첨단 3지구 인공지능 집적단지 바로 옆 부지에 들어섭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9일) "광주과기원과의 접근성 등을 따져 이 같이 결정했다"며 "다음 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한 뒤 2027년 3월 개교를 위해 관련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AI 영재고는 정원 150명으로 꾸려지며, 인공지능 융합 교과를 중심으로 학년 구별을 따로 하지 않고 졸업 학점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GGM 근로자 주거지원비, 월 30만 원으로 인상
국내 최초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근로자들의 주거 지원비가 2년 만에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대리 이하이거나 연봉 4500만 원 이하의 GGM 근로자들에게 매달 27만 2천 원 지급하던 주거 지원비를, 오는 7월부터는 30만 원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제주 등 3개 시도의회가 공동성명서를 내고 5·18 진상조사위 종합보고서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 기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5·18 진조위의 조사 결과가 기대 이하였고 공개된 개별 보고서는 왜곡·부실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며 "진조위가 지난해 말 기한에 쫓겨 한꺼번에 직권조사 과제를 의결하는 등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당장 종합보고서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 기간을 보장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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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9일) "광주과기원과의 접근성 등을 따져 이 같이 결정했다"며 "다음 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한 뒤 2027년 3월 개교를 위해 관련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AI 영재고는 정원 150명으로 꾸려지며, 인공지능 융합 교과를 중심으로 학년 구별을 따로 하지 않고 졸업 학점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GGM 근로자 주거지원비, 월 30만 원으로 인상
국내 최초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근로자들의 주거 지원비가 2년 만에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대리 이하이거나 연봉 4500만 원 이하의 GGM 근로자들에게 매달 27만 2천 원 지급하던 주거 지원비를, 오는 7월부터는 30만 원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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