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충북선관위 “이재한·박덕흠 재산신고 바로 잡아”
입력 2024.04.09 (21:47)
수정 2024.04.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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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의 재산 신고 내용을 바로잡는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 후보의 토지 1건 가액과 박 후보의 배우자 소유 20필지 가액이 실거래가보다 낮은 공시지가로 신고됐다면서, 동남 4군 투표소마다 설명 자료를 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캠프 관계자 착오라고 해명했고, 박 후보 측은 공직자윤리시스템과 최근 매매 현황을 토대로 신고하면서 일부 잘못 기재했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는 이 후보의 토지 1건 가액과 박 후보의 배우자 소유 20필지 가액이 실거래가보다 낮은 공시지가로 신고됐다면서, 동남 4군 투표소마다 설명 자료를 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캠프 관계자 착오라고 해명했고, 박 후보 측은 공직자윤리시스템과 최근 매매 현황을 토대로 신고하면서 일부 잘못 기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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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충북선관위 “이재한·박덕흠 재산신고 바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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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9 21:47:49
- 수정2024-04-09 22:12:47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의 재산 신고 내용을 바로잡는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 후보의 토지 1건 가액과 박 후보의 배우자 소유 20필지 가액이 실거래가보다 낮은 공시지가로 신고됐다면서, 동남 4군 투표소마다 설명 자료를 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캠프 관계자 착오라고 해명했고, 박 후보 측은 공직자윤리시스템과 최근 매매 현황을 토대로 신고하면서 일부 잘못 기재했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는 이 후보의 토지 1건 가액과 박 후보의 배우자 소유 20필지 가액이 실거래가보다 낮은 공시지가로 신고됐다면서, 동남 4군 투표소마다 설명 자료를 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캠프 관계자 착오라고 해명했고, 박 후보 측은 공직자윤리시스템과 최근 매매 현황을 토대로 신고하면서 일부 잘못 기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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