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새만금 수상 태양광 관계자 구속기소
입력 2024.04.09 (21:58)
수정 2024.04.09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사하는 서울북부지검이 새만금솔라파워 관계자를 업무상 황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군산시 수상 태양광 사업 용역 대금을 업체를 통해 부풀린 뒤 돌려받아 비자금 2억 4,300여만 원을 조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새만금솔라파워는 수상 태양광 사업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며, 지난 2021년 감사원은 무자격 용역과 위법한 발주 등이 의심된다며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군산시 수상 태양광 사업 용역 대금을 업체를 통해 부풀린 뒤 돌려받아 비자금 2억 4,300여만 원을 조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새만금솔라파워는 수상 태양광 사업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며, 지난 2021년 감사원은 무자격 용역과 위법한 발주 등이 의심된다며 수사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새만금 수상 태양광 관계자 구속기소
-
- 입력 2024-04-09 21:58:42
- 수정2024-04-09 22:01:44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사하는 서울북부지검이 새만금솔라파워 관계자를 업무상 황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군산시 수상 태양광 사업 용역 대금을 업체를 통해 부풀린 뒤 돌려받아 비자금 2억 4,300여만 원을 조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새만금솔라파워는 수상 태양광 사업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며, 지난 2021년 감사원은 무자격 용역과 위법한 발주 등이 의심된다며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군산시 수상 태양광 사업 용역 대금을 업체를 통해 부풀린 뒤 돌려받아 비자금 2억 4,300여만 원을 조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새만금솔라파워는 수상 태양광 사업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며, 지난 2021년 감사원은 무자격 용역과 위법한 발주 등이 의심된다며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