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대방삼거리역 입구로 차량 돌진…1명 경상
입력 2024.04.10 (18:52)
수정 2024.04.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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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1시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6번 출구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역에서 올라오던 행인 1명이 손가락을 다치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음식을 포장하려고 잠깐 내린 사이에 차가 저절로 움직였다고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음주나 약물은 하지 않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기어를 주차(P)로 착각해 드라이브(D) 쪽으로 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이 사고로 지하철역에서 올라오던 행인 1명이 손가락을 다치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음식을 포장하려고 잠깐 내린 사이에 차가 저절로 움직였다고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음주나 약물은 하지 않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기어를 주차(P)로 착각해 드라이브(D) 쪽으로 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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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대방삼거리역 입구로 차량 돌진…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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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0 18:52:40
- 수정2024-04-10 19:03:00
오늘(10일) 오후 1시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6번 출구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역에서 올라오던 행인 1명이 손가락을 다치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음식을 포장하려고 잠깐 내린 사이에 차가 저절로 움직였다고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음주나 약물은 하지 않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기어를 주차(P)로 착각해 드라이브(D) 쪽으로 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이 사고로 지하철역에서 올라오던 행인 1명이 손가락을 다치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음식을 포장하려고 잠깐 내린 사이에 차가 저절로 움직였다고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음주나 약물은 하지 않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기어를 주차(P)로 착각해 드라이브(D) 쪽으로 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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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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