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경기·강원 비 조금, 호남·제주 소나기

입력 2024.04.11 (06:00) 수정 2024.04.1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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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서 지방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호남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5mm 안팎, 서울은 1mm 안팎이지만, 강원 영서 북부와 호남지방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원주와 춘천, 충북 청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기 때문에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그친 뒤에도 전국에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1.7도, 강릉 13.9도, 대구 10.2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20도, 대전 22도, 부산은 19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주말에는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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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경기·강원 비 조금, 호남·제주 소나기
    • 입력 2024-04-11 06:00:04
    • 수정2024-04-11 06:08:03
    뉴스광장 1부
오늘은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서 지방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호남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5mm 안팎, 서울은 1mm 안팎이지만, 강원 영서 북부와 호남지방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원주와 춘천, 충북 청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기 때문에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그친 뒤에도 전국에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1.7도, 강릉 13.9도, 대구 10.2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20도, 대전 22도, 부산은 19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주말에는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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