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전·충북,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공동 양성

입력 2024.04.11 (08:56) 수정 2024.04.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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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3개 시·도와 대학들이 정부의 '에너지 기술 공유 대학'에 선정돼 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에 공동으로 나섭니다.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충청권은 인재 양성 중점 분야로 에너지 저장장치와 연료전지, 전력 계통 등 세 가지를 내세웠습니다.

공모 선정에 따라 3개 시도와 공주대와 한밭대, 순천향대 등 지역 6개 대학은 에너지 분야 공동 교육과정과 학점 교류 등을 추진하고 현장실습비와 지역 기업에 취업할 경우 인건비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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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전·충북,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공동 양성
    • 입력 2024-04-11 08:56:35
    • 수정2024-04-11 09:09:04
    뉴스광장(대전)
대전시와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3개 시·도와 대학들이 정부의 '에너지 기술 공유 대학'에 선정돼 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에 공동으로 나섭니다.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충청권은 인재 양성 중점 분야로 에너지 저장장치와 연료전지, 전력 계통 등 세 가지를 내세웠습니다.

공모 선정에 따라 3개 시도와 공주대와 한밭대, 순천향대 등 지역 6개 대학은 에너지 분야 공동 교육과정과 학점 교류 등을 추진하고 현장실습비와 지역 기업에 취업할 경우 인건비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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