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입력 2024.04.11 (22:00)
수정 2024.04.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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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오늘(11일) 무안 남악에 있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새벽으로 가는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보훈단체장과 광복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민족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기렸습니다.
또,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과 10개 조항도 낭독했습니다.
'새벽으로 가는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보훈단체장과 광복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민족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기렸습니다.
또,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과 10개 조항도 낭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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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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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22:00:20
- 수정2024-04-11 22:04:14

전라남도가 오늘(11일) 무안 남악에 있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새벽으로 가는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보훈단체장과 광복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민족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기렸습니다.
또,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과 10개 조항도 낭독했습니다.
'새벽으로 가는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보훈단체장과 광복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민족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기렸습니다.
또,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과 10개 조항도 낭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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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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