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북 제조업 생산 감소, 수출도 부진

입력 2024.04.11 (22:10) 수정 2024.04.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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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전북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4퍼센트 줄었습니다.

자동차와 기타 기계·장비, 비금속광물 등 식료품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항목에서 생산 지수가 떨어졌습니다.

전북 제조업 출하는 6.9퍼센트 감소했고, 재고는 7.1퍼센트 증가했습니다.

2월 수출은 5억 7천만 달러로 10.4퍼센트, 수입은 4억 달러로 12.9퍼센트 각각 줄었습니다.

전북지역 고용률은 62.6퍼센트로 0.7퍼센트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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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전북 제조업 생산 감소, 수출도 부진
    • 입력 2024-04-11 22:10:49
    • 수정2024-04-11 22:13:19
    뉴스9(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전북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4퍼센트 줄었습니다.

자동차와 기타 기계·장비, 비금속광물 등 식료품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항목에서 생산 지수가 떨어졌습니다.

전북 제조업 출하는 6.9퍼센트 감소했고, 재고는 7.1퍼센트 증가했습니다.

2월 수출은 5억 7천만 달러로 10.4퍼센트, 수입은 4억 달러로 12.9퍼센트 각각 줄었습니다.

전북지역 고용률은 62.6퍼센트로 0.7퍼센트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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