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잘 지내요”…강철원 사육사 “6~7월쯤 보러 갈 예정”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4.12 (07:39) 수정 2024.04.12 (07: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키워드, '푸바오'입니다.

지난 3일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약 일주일 만에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0일,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가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편한 자세로 앉아 먹이도 잘 먹고, 중국 사육사가 손을 만져도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앞서 푸바오가 계속 앞구르기를 하는 모습 등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분이 걱정하기도 했었죠.

이런 우려에 그간 푸바오를 돌봐온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새 환경에 적응하려고 구르는 행동을 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국 사육사가 푸바오가 잘 적응하고 있다는 연락을 주고 있다"며 안심시켰는데요.

"이르면 6월이나 7월쯤에 푸바오를 보러 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푸바오는 현재 머물고 있는 곳에서 한 달간 격리한 다음, 쓰촨성 판다기지 네 곳 가운데 한 곳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푸바오 잘 지내요”…강철원 사육사 “6~7월쯤 보러 갈 예정” [잇슈 키워드]
    • 입력 2024-04-12 07:39:56
    • 수정2024-04-12 07:43:24
    뉴스광장
마지막 키워드, '푸바오'입니다.

지난 3일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약 일주일 만에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0일,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가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편한 자세로 앉아 먹이도 잘 먹고, 중국 사육사가 손을 만져도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앞서 푸바오가 계속 앞구르기를 하는 모습 등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분이 걱정하기도 했었죠.

이런 우려에 그간 푸바오를 돌봐온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새 환경에 적응하려고 구르는 행동을 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국 사육사가 푸바오가 잘 적응하고 있다는 연락을 주고 있다"며 안심시켰는데요.

"이르면 6월이나 7월쯤에 푸바오를 보러 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푸바오는 현재 머물고 있는 곳에서 한 달간 격리한 다음, 쓰촨성 판다기지 네 곳 가운데 한 곳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