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체납 지방세 강력 징수 활동

입력 2024.04.12 (08:16) 수정 2024.04.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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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지방세 체납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하면서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체납 정리단을 구성해 체납자의 금융 자산과 급여 등을 파악해 압류 등 신속한 절차에 나설 방침입니다.

특히 50만 원 이상 체납자의 가상화폐 보유 여부를 조사하고, 체납액의 30%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선 경찰·도로공사와 함께 번호판을 영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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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체납 지방세 강력 징수 활동
    • 입력 2024-04-12 08:16:55
    • 수정2024-04-12 08:53:24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지방세 체납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하면서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체납 정리단을 구성해 체납자의 금융 자산과 급여 등을 파악해 압류 등 신속한 절차에 나설 방침입니다.

특히 50만 원 이상 체납자의 가상화폐 보유 여부를 조사하고, 체납액의 30%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선 경찰·도로공사와 함께 번호판을 영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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